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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MX master 3S, 한 번만 더 기회를 준다 로지텍, 한 번만 더 기회를 준다 얼마 전 고작 1년 3개월 정도 사용한 로지텍 MX 애니웨어 3가 고장 났다. 이렇게 빨리 고장 난 것도 어이가 없는데, 구매한 지 1년이 경과하여 AS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이 나를 놀라게 했다. 이런 X 같은 내구성을 가진 로지텍은 다시는 사용하고 싶지 않았지만, 다시 로지텍 마우스를 선택하게 됐다. 로지텍 말고 대체할 제품이 별로 없었다. 특히 맥 OS를 정식 지원하는 제품은 더더욱 없었다. 또한 좋은 마우스를 찾다 보니 대부분이 게이밍 마우스였으며, 그 마우스들은 사무용 마우스들과는 차원이 다른 가격이었다. 그래서 또 로지텍 제품인 MX master 3S를 샀다. 이 제품 역시 버튼 내구성 이슈가 있다. 로지텍과의 마지막 만남이라고 생각하고 구매했다. 로지텍 MX m.. 2023. 3. 16.
로지텍 MX anywhere 3, 변색 될까? 예쁘지만 빨리 더러워지는 화이트 계열 제품 모든 화이트 계열 제품이 그렇지만 로지텍의 화이트 계열 마우스 역시 변색 이슈가 있다. 1년 3개월 정도 사용한 MX 애니웨어 3 제품은 과연 어땠는지 살펴본다. 1년 3개월 정도 사용한 제품으로 업무용으로 사용하지 않고, 단순 웹서핑과 블로그 작성용으로 사용했다. 사용 시간도 길지 않고 많이 쓰지도 않았다. MX 애니웨어 3 윗부분은 플라스틱 마감이다. 양쪽 그립 부분은 고무 재질로 처리되어 있다. 윗부분 플라스틱에 작은 흠집들은 보이지만 눈에 띄는 변색은 찾아볼 수 없다. 오른쪽 이미지를 보면 파란 점이 찍혀 있는데, 만년필 잉크가 튄 것 같다. 고무로 마감된 양쪽 그립 부분이 가장 변색이 빨리 와야 하는데, 이 역시 변색 흔적은 찾아볼 수 없다. MX 애니.. 2023. 3. 16.
로지텍 MX ANYWHERE3 고장, 로지텍 AS는 없다 이렇게나 빨리 고장 난 다고? 겨우 1년 3개월 쓴 로지텍 애니웨어 3가 고장 났다. 고장 증상은 한 번 클릭 시 더블 클릭이 되는 증상과 클릭 드래그 시 클릭이 풀리는 증상이다. 버튼 내구성 문제다. 항상 로지텍 마우스가 지적받는 증상들이었다. 일하는데 쓴 마우스가 아니라 집에서 웹서핑과 블로그 작성 용도로 사용한 마우스다. 사용시간이 길지 않다. 절대로. 없다시피 한 로지텍 AS 정책 조그만 사무용 마우스라 하기엔 9만 원이 넘는 가격이라 당연히 수리를 받아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보곤 충격을 받았다. 구매 후 1년이 지난 제품은 수리 불가하다. AS 접수 자체가 불가능. 1년 미만의 제품만 새 제품으로 교환해 주는 시스템이다. 2,3만 원짜리 제품도 아니고 수리비를 내더.. 2023. 3. 16.
로지텍 MX Anywhere3 for Mac 애니웨어3 맥북m1pro와 사용할 마우스를 구매했다. 로지텍사의 MX Anywhere3 for Mac 제품. 페일그레이 컬러. 때에 따라 흰색으로 회색으로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흰색에 가깝다. 블루투스로 연결되고 3개의 기기까지 연결할 수 있으며 하단 버튼으로 기기 전환이 가능하다. C타입 케이블과 본품 2가지 구성으로 단촐하다. 맥용은 리시버가 미포함이다. 로지텍 애니웨어3를 구입한 이유는 매직마우스2가 불편해서다. 매직마우스는 맥과 궁합이 잘 맞고 제스처 기능과 정교한 스크롤링이 장점이지만 무거운데다 높이가 낮게 디자인되어 있어 움직일 때 몹시 불편하다. 웹서핑에서는 훌륭하지만 포토샵이나 다른 작업을 약간만 하더라도 쉽게 손이 피로해진다. MX라인은 로지텍 제품중 고급 라인으로 특히 애니웨어 시리즈는 컴팩트 .. 2022.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