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철1 자기혁명_박경철 나는 박경철이라는 사람이 '시골의사라는 별명을 가진 주식을 잘아는 사람' 이라는 것 밖에 모른다. 그가 쓴 어떤 책도 읽어 본적도 없고. 다만 이 분이 우리나라의 현실을 안타까워 하고 있고 이 현실을 바꾸려면 젊은 청년들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 같다. 알고 있는 것에만 지나지 않고 많은 강연과 글을 통해 아는 것을 실천하는 멋진 사람이다. 내가 보기에 책의 내용은 여타 자기개발서와 비슷하다면 비슷하다. 노력, 변화, 열정, 도전, 실천, 등등 이런 여러 식상하면서도 좋은 내용이 담겨있다. 하지만 뭔가 다르다. 뭐가 다르냐면 설명은 잘 못하겠고 그냥 나에게 많이 와닿는다. 이 분이 청년들과 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반해서 그런건지. 아주 와 닿는다. 진심이 느껴진다고 할까. 책을 좀더 많.. 2011.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