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현1 책은 도끼다_박웅현 책을 구매한지는 꽤 오래되었는데, 집에 돌아와 잠에 들기전 조금씩 읽어 나가다 보니 다 읽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린 책이다. 책은 도끼라고 해서, 양약처럼 이럴땐 이런 처방! 인생, 이럴 땐 이책을 읽어라. 라는 책일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역시나 기억력이 좋지 않아 책을 덮어버리면 내용이 잘 생각나진 않지만.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미세하게 감지해 낼 수 있도록 촉수를 세워라. 뻗은 촉수에서 느껴지는 내 주변의 작은 것들에서 ( ) 느껴라. 그 촉을 길러 줄 수 있는 도구가 책이다. 라고 정리 할 수 있을 것 같다. ( )괄호 안에는 다양한 것들이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 전에 읽었던 '48분 독서법'과는 달리 박웅현은 슬로 리딩, 글자 하나하나 눌러 꼭꼭 씹어 읽기를 추천하고 있다. 어느게 옳다고 .. 2013.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