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주막1 [2012.05.03~08] 홀로여행 / 다섯 여섯째날, 회룡포-삼강주막- 문경(4) 울산에서 푹 쉬고 형한테 회덮밥 한그릇 얻어먹고 형 근무하시는 곳까지 모셔다 드린 후 집에 갈라다가 먼가 아쉬워서 안동쪽에 가보기로 했다. 원래 이번 여행에 안동이 계획에 포함되어 있었으니 가봐야겠다 생각했다. 근데 서울에 올라갈 거리가 만만치 않을 것 같다 경로를 수정하여 하회마을은 담에 가보기로 하고술을 좋아하니 용궁 막걸리와, 삼강주막, 회룡포를 보러 가기로 했다. 울산에서는 그렇게 멀지 않은 거리였음 용궁양조장! 바로 용궁 양조장을 가려는 건 아니었는데 회룡포 가는 길에 있길래 멈춰 사진을 찍어봤다. 아직 술은 안샀음 ㅋㅋ 일단 회룡포로 간다 회룡포 오르는 길 회룡포 갈 때 팁이 하나 있다면... 완전 초입에 화장실이 달린 주차장이 있는데 거기에 차를 세우면 이 오르.. 2012.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