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1 아프니까 청춘이다 _ 김난도 아프니까 청춘이다.. 여러 일들과 추운 날씨로 인해.. 그리고 잘못된 책 선정(정의란 무엇인가) 등으로 독서 의지도 꺾이고 마음이 너무 나태해져서 . 안과검진 받으러 가는길에 마음에 위안을 줄 수 있는 책이라도 한권 읽어야되겠다 싶어 고른책. 꽤 오랜기간 베스트 셀러였으며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에서 광고가 많이 되었던 책 같다. 해서 나도 한번 읽어보고 싶었고. 나태해진 나에게 무언가 일침까진 아니더라도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어 줄 책이라 생각하고 골랐다. 어느정도는 적중! 읽어본 느낌은 내가 느끼기에 책이 너무 말랑하다. 여러 많이 들어본 좋은 소리들을 반복해서 담고있다. 어조도 부들부들 하고. 따듯하다. 김난도 교수님의 스타일이 겠지만. 머리말에서 설명한 것처럼. 대부분 대학생과 사회에 막 나서려는 2.. 2012.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