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베타1 디아블로 4 오픈베타 후기 PS5 걱정보다 괜찮았던 서버 상태 디아블로 2 레저렉션 오픈 초기에 끔찍했던 서버 상태와는 달랐다. 대기열이 아예 없던 건 아니지만, 5분 이상 기다린 적이 없었으며 대부분 2,3분 이내에 접속이 가능했다. 두 번째 오픈 베타의 경우는 디아블로 4 사전 구매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유저가 접속 가능했는데, 이때 역시 접속이 원활했다. 가끔 튕기거나, '빽썹'이 발생하여 완료한 퀘스트를 다시 해야 하는 등의 문제는 있었지만, 오픈 베타이기에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 있었다. 기대에 미치지 못한 그래픽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화면에서부터 실망했다. 캐릭터의 디테일이 떨어져 보였다. 한국 온라인 게임을 보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실제 게임 플레이 화면도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인지, 감탄이 나올 정도로 좋지 않았다. 그래.. 2023.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