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신체로1 나는 돈에 미쳤다, 젠 신체로 다소 자극적인 제목인 '나는 돈에 미쳤다'는 제목처럼 돈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그런데 책의 내용이 '표절 아닌가?' 싶을 정도로 예전에 읽었던 어떤 돈에 관련한 책과 내용이 흡사하다. 정말 비슷하다. 어떤 책인지는 기억나질 않는다. 어쩌면 한 권이 아니라 여러 권의 책일 수도 있다. 도대체 얼마나 중요한 내용들이길래 이렇게 돈 좀 벌어봤다는 저자들이 빠짐없이 그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는 걸까. 우선 잠재의식(무의식)에 대해 말한다. 무의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하고, 돈에 대한 생각을 살펴보라고 말한다. 돈을 더럽다고 생각하는지, 부담스러운지, 두려운지 말이다. 살아오면서 자신도 모르게 돈에 대한 생각이 무의식 속에 자리 잡아 습관이 되어있을 거라고 한다. 돈에 대해 말하는 수많은 책에서 이 부분에 .. 2022. 1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