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숙1 미국식 영작문 수업 입문, 욕 나오게 어려웠지만 즐거웠다 1월부터 공부하기 시작한 '미국식 영작문 수업 입문'을 끝마쳤다. '영어 회화 100일의 기적' 1권, 2권을 외우고, 회화가 아닌 다른 영어 공부를 해보고 싶었다. 직접 서점에 가서 책을 골랐는데, 고려한 사항이 2가지가 있다. 1. 매일 외우는데 부담되지 않는 하루 10개 이하의 문장으로 돼있을 것 2. 외우기 편리하도록 각 챕터마다 이야기가 있을 것 시중에 다양한 책들이 있었지만, 이 책이 가장 조건에 잘 부합했다. 강의마다 8 문장 이하로 구성돼 있었고, 짧은 문단 속에 이야기가 있었다. 회화책이 아닌 영작문 책이라 색다르게 다가오는 점도 좋았다. 책의 구성 챕터마다 3개의 영작문 수업이 있다. 챕터 앞부분에는 문법 설명이 있다. 한글로 된 예문 페이지가 있고, 간단한 힌트와 문법 설명이 있다. .. 2023.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