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코엘료1 알레프_파울로 코엘료 서점가서 뭐볼까 진짜 한참 고민하다가 좋은 소설책이 보고 싶어 베스트 셀러중에 벌컥 고른책. 예전에 연금술사를 인상깊게 봐서 이기도 해서 그냥 골랐음. 재미없다. 머리가 잘 안돌아서 인지 이해도 잘 안되고. 뭔가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있어 설명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읽는 내나 화가 울컥울컥 났던..예를 들어 '사랑하고있지만 사랑하지 않는다.' 뭐 이런 표현들. 이해도 안되면서 닭살돋는 표현들이 부와아악... 내 취향이 아니었음. 우리나라에 애인이 있거나 가족이 있는 여자들이 이책을 읽으면 주인공의 남자를 공감하고 이해해 줄 수 있을까? 가치관도 매우 특이했음. 그래. 그럴수도 있지. 그냥 재미 없고 이해 안됬다 나는. 나만 이 책의 아름 다움을 모르는 걸까 . 왜 베셀인지 모르겠다.다시 '연금.. 2011. 1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