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71 가민 시계 어떤 걸 살지 고민이다 애플워치2를 2017년 1월에 구매하여 아직까지 사용 중이다. 6년이 다 돼간다. 약하게 생긴 시계인데 내구성이 대단하다. 이걸 이렇게 이걸 오래 쓸 줄은 몰랐다. 시간 확인 용도로만 사용한 게 아니라 운동용으로 매일 사용했다. 매일 운동하는 스타일로 근력 운동을 하루 1시간 정도, 주말에도 빠지지 않고 하고 있고 달리기 7~10 KM 정도를 주 3회 이상 달린다. 애플워치2는 아직도 기본 운동앱은 잘 작동한다. 하지만 워낙 오래된 기계라 나이키앱은 깔리지 않고, 스트라바는 자주 먹통이 된다. 그리고 최근 충전기에 물려놓으면 애플 로고가 계속 뜨면서 재부팅이 반복되는 이상한 증상이 있어 원할 때 운동 측정을 못하는 일이 생겼다. 시계를 바꿀 때가 되었구나 싶었다. 애플워치를 워낙 오래 썼기 때문에 다른 .. 2022.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