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12 출근길 출근길 골목, 추운 겨울 새벽, 출근길에 이곳에 서면 퍼렇게시린 하늘을 볼 수 있었다. 매일 아름답다고 생각하면서도 사진을 남기지 못했다. 추웠고 폰카로도 찍기가 귀찮았었는데... 요즘 사진에 대한 생각이 바뀌어 출근길에도 카메라를 매고 집을 나선다. 봄이 다가오고 있어서인지, 한겨울에 보던 그런 하늘은 아니었지만... 2014. 2. 16. 2014.02.15 (토) 북서울꿈의숲 스냅 잘 찍으려고 하지말자, 천천히 걸으며, 순간을 담는 것에 만족하자. 2014.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