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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머 인 유즈 10회 읽은 후기 영어 공부의 클래식 '그래머 인 유즈 베이직' 영문판을 10회 읽어봤다. 2022년 10월 초에 시작해 12월 중순까지 10가 소요됐다. '그래머 인 유즈'로 공부해 봐야겠다고 마음먹은 건 '영어책 10번만 읽으면 네이티브 된다'라는 책 때문이다. 책에서 제시한 10번이라는 횟수가 구체적이었기에 해볼 만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습 방법 '그래머 인 유즈 베이직'은 총 116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루에 25씩 읽으면 총 5일이 소요된다. 1주일에 1 회독을 목표로 학습했다. 연습문제를 제외한 본문만 큰 소리로 읽었다. 그냥 단순히 소리 내 읽는 게 아니라 영어만의 뉘앙스를 느끼려고 노력했다. 동사의 변화나 문장 요소들의 위치를 신경 쓰며 읽었다. 변화는? 눈에 띄는 변화는 없었다. 네이티브(?)가 되는.. 2022. 12. 31.
그래머 인 유즈 1회 독 후기 영어 공부계의 클래식, '그래머 인 유즈'를 1회 읽어봤다. 이 옛날 책이 아직도 사랑받고 있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아 몇 글자 남기려고 한다. 영어 고수가 이런 글을 써야 설득력이 있을 텐데 그렇지 못해 부담이 있다. 이 책은 영어에 관심 없던 사람도 한 번쯤 들어봤을 정도로 유명한 책이다. 한동안 까맣게 잊고 있다가 '영어책 10번만 읽으면 네이티브 된다'라는 다시 낚시성 짙은 제목의 책을 알게 되었는데 이 책에서 소개하는 책이 '그래머인유즈'였다. ‘얼마나 좋은 책이길래?’ 생각이 들어 읽어봤다 한국어판도 아니고 영어판을 읽는 게 가능할까? 여러 사람들도 한글판 보다 영문판으로 공부하는 걸 추천하고 있었고 나도 영문판을 구했다. 한글로 쓰여있는 문법책도 어려워 졸려 죽겠는데 신기하게도 한국어로 된 문.. 2022.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