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산행

직원 산악회라 인물 사진이 많아 다양한 사진을 포스팅 하진 못하지만 처음 D300ds를 야외에서 개시한 산행이라
한줄 적어봅니다

도봉산 매표소에 집결하여 산행 준비를 하였습니다.
날씨는 좋았지만 단풍은 때가 지나 많이 볼 수가 없었네요

주욱주욱 올라갑니다~ ㅎ

네에..멋진 장면은 담지 못했네요.. 촬영하는 재미는 정말 좋았지만 건지는건 별로 없었습니다

산을 오르던 중 나름 감성샷을 날려봅니다

신속히 내공을 쌓아야하겠네요..그래도 항상 이런 풍경을 바라볼땐 기분이 좋습니다.

하산중 ..왠지 바닥을 찍어보고 싶었습니다
열심히 내려와서..술이 빠질 수는 없겠지요? 마십니다~

4000원 짜리 파전집.. 국수와 수제비는 3000원..정말 저렴하고 맛있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니 많은 것을 바라지 않게되고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찾고싶네요!



막걸리 두병 먹고 모잘라 산에 올라가기 전에 봐둔 족발집으로 이동합니다

8천원짜리 미니족을 주문했습니다. 어렸을 땐 살코기가 맛있더니 이제 뜯는 부위가 맛나더라구요 ! 파전과 수제비로 배도 채웠겠다 배도 안부르면서 맛있는 좋은 안주였습니다. 여기서 막걸리와 소주를 살짜쿵 마셔줬습니다!..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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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출근을 했지요.......................................ㅎ


산행을 그리 달가워하진 않았지만 새로운 카메라가 있어 순간을 담는 재미가 있었고
 산행 후 마시는 술 한잔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사람은 움직여야 되는 것 같습니다..정말로 움직여야 ....움직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