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숨결1 너무 끝물에 산 닌텐도 스위치 드디어 닌텐도 스위치를 구매했다. 별다른 성능 개선도 없이 출시한 지 8년이 다 돼 가는 이 게임기는 최근에 화면만 oled로 업그레이드하여 아직도 절판리에 판매 중이다. 그동안 닌텐도를 사지 않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먼저 그래픽이 너무 안 좋다는 것이다. 그래픽 수준이 플스 4도 아닌 2나 3 수준인데, 아무리 게임성이 좋아봤자 소용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TV에 연결하여 큰 화면으로 본다 하더라도 떨어지는 그래픽 수준이 더 좋지 않게 느껴질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픽 품질과 더불어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주된 게임이 많아서 아이들이 들고 다니면서 하는 게임기라는 생각이 있었다. 꼭 해보고 싶은 타이틀도 없었지만, 들고 다니면서 할 생각이 없는 휴대용 게임기를 사서 집에만 놓고 쓴다는 게 납득할.. 2023.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