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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져 맥주는 꺼려지고, 소주의 불쾌한 냄새를 느끼게되면서 데일리로 마실 술이 없을까 찾다가 청주쪽으로 눈을 돌리게 되었다. 나중에 포스팅 하겠지만 청하드라이를 한참 먹다가 , 다른 청주들은 어떨까 해서 사본 월계관사케 쥰마이 다이긴죠.
일본생산 같지만 미국생산이다.
2021.12월 기준 마트 구매가 14000원대.
흔한 청주 맛이지만 무척 달고 도수 때문인지 무거운 느낌이다.
단맛이 쾌적하지 않고 불쾌한 느낌이 있다. 많이 달게 느껴진다.
또 뭔가 눅눅한 특유의 향이 느껴지는게 깔끔하지 못한 향이다. 잡미라고 느껴진다.
청주에 대한 공부가 더 필요하다.
도수가 15%대로 청주들 중 높은편이라 금새 취기가 돈다.
가격대비 추천할 수 없는 맛.
청하드라이를 마시는게 깔끔하고 나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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