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24 (화) 풀업 100회

--풀업 100회(25/16/11/10/8/8/9/7/6)

=회사 한켠에 헬스장이 마련되었다. 정말 좋고. 잘 활용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풀업을 편히 할 수 있다는게 너무 좋다.

 

 

 

 

회사헬스장이 오픈. 기구수는 몇개 안되지만 너무 행복하다 정말로. 오래 버티다보니 이런일도 생기는구나...하는 생각이든다.

 

 

 

 

 

 

회사 헬스장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머신. 기본적으로 케이블머신이고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게 고안되어있다.

다른 기능은 관심없고 맨 위에달린 풀업용 그립이 참 좋다. 다양한 그립으로 훈련할 수 있게 3가지로 준비되어 있다.

무엇보다 높이가 아주 높아서 운동효과가 엄청나다. 당기는 맛이 난다고 해야하나.

천장이 더 높았으면 머슬업도 연습할 수 있었을텐데 조금 아쉽다.

 

 

 

=오늘 풀업은 딱 100회를 채웠다.

이건 업무 마치고 실시 한건데. 업무 중간 쉬는 시간에 과장님하고 번갈아가면서 풀업을 했는데 이때도 숫자를 세진 않았지만 70~80회는 한 것 같다. 결국 하루턱걸이량치고 꽤 많은 횟수를 한건데, 거기다 풀업바의 높이도 높다보니 예전에 하던 운동량과는 차이가 많았다.

 

맘편히 턱걸이를 할 수 있어서 참 좋다. 자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