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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리다만 화분을 점심 먹고완성했다.
시들어있는 잎부분을 표현하기가 어려웠다. 보고 있는 그대로 그려야 하는데, '시들었다'라는 정보를 가지고 종이를 보고 그려나가는게 잘못된 부분인 것 같다. 오밀조밀한 부분은 집중해서 살피기가 어렵다.
그래도 계속, 조금씩 해나가는 수 밖에 없다.
몹시 답답한 때다.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면서 눈앞에 보이는걸 해결해나갈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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