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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Movie11

2013.07.21 (일) 늑대아이 시간 때우기 용으로 우연히 본 영환데... 너무 재미있게봤다. 어찌나 잔잔하고 영상미가 아름다운지... 맨오브스틸처럼 돈만 처바르고 마음에 와닿지 않는 영화와는 다르다. 예전에 개봉당시 포스터 보고 이누야샤 같은 애니일까 했었는데... 이렇게 따뜻하고 아름다운 작품인줄 몰랐다. 나이들면 눈물만 많아 진다더니 서른을 앞두고 애니보면서 눈물이나 짜다니.... 때가 되어서 인가... 참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다. 2013. 7. 21.
페이스메이커 대박 재미나게 봤음. ㅠㅠ 울었음 먼가 좀 억지스러운 장치라고 느꼇던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영화관에서 못본게 후회된다. 나는 나름 성실하게 산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돌아보면 한가지 제대로 열심히 하는게 하나도 없다. 오늘 케이팝스타 재방을 보면서도 느낀거지만.. 암튼간 영화 보고 나에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봤음. 뾰족한 답이 나온건 아니고. 암튼 영화 잘 봤다. 2012. 3. 1.
맨 온 렛지 그냥 킬링 타임용. 영화비가 겨우 아깝지 않은 정도. 다 블록버스터래 다 . 2012년 첫번째 블록버스터. 족구 하라 그래! 비추한다. 2012. 2. 27.
부러진 화살 재밌다. 도가니 처럼 결말이 찝찝하긴 하지만 그렇게 무겁지는 않고. 저런 보이지 않는 더러운 힘이 실제로 얼마나 영향을 끼치고 있는 걸까. 사건에 대해 알아보지 않아서 어디까지 진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러한 사법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재밌엉! 2012.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