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의 깔끔한 정리를 위해 노트북 스탠드를 구입했다. 14인치 화면은 아무래도 작은 감이 있어 필요할 때 클램쉘 모드로 모니터에 연결하여 사용하려고 클램쉘 모드 거치대로 선택.
카이젠스 맥북 노트북 거치대 티타늄 컬러 4슬롯 모델이다.
꺼내자마자 들어보니 무게감이 느껴지는 게 튼튼한 인상을 받았다.
4슬롯 모델. 2개의 메인 슬롯. 2개의 보조 슬롯으로 구성되었다. 메인 슬롯은 너비 조절이 가능해 노트북 두께에 맞추어 설정 가능하다. 보조 슬롯은 부피가 작은 키보드나 스마트폰 등을 기대 놓기 좋다.
제품 마감이 상당히 훌륭하여 놀랐다. 유격을 찾기 어렵고 알미늄 마감이 거친 곳 없이 깔끔하다. 노트북이나 태블릿 등 전자기기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맞닿는 부분에 실리콘 테이프 처리가 되어 있는데 이 역시 마무리가 훌륭하다.
제품 밑면에 미끄럼을 방지하도록 전면이 실리콘 처리 되어 있고 슬롯 간격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돼있다. 렌치도 함께 동봉되어 있다.
나사도 그렇고 슬롯 조절할 때 유격이 느껴지지 않아 좋았다.
m1pro 맥북 14인치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와 티타늄 컬러 거치대 모습. 두 제품 색상이 차이가 난다. 유일한 단점이라 생각한다.
판매자가 안내하기로 맥북 스페이스 그레이 사용자와 티타늄 컬러가 잘 맞다고 하여 구매한 건데 실제 비교해보니 일체감이 떨어진다. 애플 전용 액세서리도 아니고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거치대는 푸른감이 , 맥북은 누런 느낌이다.
현재 맥북과 주변기기들을 거치해보았다. 맥북과 키보드는 자리를 잡았으나 마우스가 걸터앉은 느낌이다. 보조 슬롯에는 핸드폰이나 더 작은 물품들이 적합해 보인다.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만듦새의 제품으로 내 맥북과 색상이 어울리지 않다는 점만 빼고는 괜찮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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