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업_언더그립(회사에서) 104회(26/20/14/12/10/12/10)
@언더그립으로 했는데 몹시 힘들었다. 전완에 무리도 많이가고 복근도 운동이 많이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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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10분
--웜업
친업 + 데드리프트(작은봉 10/10kg_20회씩) / 4세트
@나쁘지 않았지만 친업이 갯수가 잘 안나왔음, 데드는 느낌이 좋았다.
--등
1.렛 풀 다운 (무릎 꿇고 클로즈그립) /30회씩 4세트
@90에 놓고 실시. 느낌을 다시 찾아서 좋았다. 굳굳
2.렛 풀 다운(패러럴그립) /4세트
@40부터 시작했는데 너무 무거웠다. 자세가 잘 안나왔음
3.시티드 로우(넓은바) /4세트
@너무 넓게 팔을 벌리는 것 보다 적당히 벌리는게 정말 노질 하는 느낌이 낫다. 하지만 힘쓴것 만큼 등에 잘 먹힌 것 같지는 않다.
4.벤트 오버 바벨로우(작은봉 10/10kg) /20회씩 4세트
@등을 접어준다는 느낌으로 실시. 모든 횟수가 다 잘 먹혔다고 말할 수없지만 잘먹히는 느낌이 들때가 있었다.
5.T바로우 /6세트
@같이 운동하는 아저씨가 등운동 같이 해보자며 소개시켜 준 운동이다. 처음 해보는데 역시 색다른 운동이라 그런지 자극이 좋았다. 광배근이 제대로 자극된다.
긴 바로 해서 공간을 좀 많이 차지하는게 문제인데, 등운동하는 날에 자리가 널널하면 꼭 다시 해봐야겠다. 좋았다.
=오늘은... 컨디션이 좋은 날은 아니었다. 그래도할 건 다 했다.
회사에서 턱걸이를 언더그립으로 했더니 생소한 느낌이어서 그런지 갯수가 좀안나와 아쉽다.
헬스장에 갔을 때는 기운이 좀 달리는 느낌이었다. 더워서 그런지 쳐졌고. 또 퇴근길에 책을 보다가 머릴 띵하게 하는 내용이 있어서 머리속이 뜨거운 느낌이었다.
내가 왜 일을 하는지, 왜 운동을 하는지에 멍하게 생각하면서 운동을 시작했는데, 그래도 없는 기운에 늘어지지 않고 목표했던 운동보다 더 알차게 해서 좋았다.
하지만 등에 완전 몰입하진 못한 것 같아 별 두개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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