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75 2014.03.18 (화) 드로잉 연습에 대한 첫 포스팅. 매일 10~15분씩 투자하기로 한 기본 선연습들 . . .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그린 첫 드로잉 ... 솔직히 정말 개 구리다. 부끄럽고 창피하고 오그라 들고. 어찌 그려야 할지조차 모르겠으나 방향이 정해진 아무것도 안할 수 없다. 구리다. 내 그림은 정말 그림같지 않다.못그렸다. 하지만 확실한 건 이보다 훨씬 좋아진다. 운동하는 것 처럼 재미있다. 꾸준히 매일 해나갈 자신있다. 오늘부터 내 삶에서 가장 재미있고 관심있는 2가지를 매일매일 하겠다.(꼭 매일 못하더라도 운동해오고 있는 것 처럼, 항상 머리속에 잊지않으며 평생 꾸준히 해나갈 것 ) 우선 운동.- 철봉과 달리기를 하고 일지를 꼭 적는다. 그림 1.매일 기본 선연습 10~15분- 매일 투자한다. 이론서를 참고하며 하도록 한다. 2.이론서탐독 20.. 2014. 3. 18. 나의 첫 드로잉이라 할 수 있는 것 마지막 계절학기때 그린 그림. 비록 과제로 한 그림이었으나, 처음 펜으로 의지를 가지고 그렸었다. 그리다 보면서 점점 좋아졌던. 첫 펜 드로잉. 이라고 하고 싶다. 적게잡아도 헛보낸 10년을 쉽게매울 수 있을거라는 도둑놈 심보는 없다. 내 느낌을 가지고 그릴 수 있을 정도만 될 수 있다면. 2014. 3. 18. 따라그리는 것이 좋은 그림은 될 수 없지만... 다른 사람의 그림을 보고 따라그리는 것이 좋은 그림을 될 수 없지만, 재미는 있다. 비록 만화책 따라그리기 프로젝트라도 성의 있게 그려봐야겠다. 신경을 조금 써서 그리면 달라질 수 있다. 아직 엉망진창이다. 아무것도 모른다. 2014. 3. 13. 이전 1 ···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