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못 먹는거47

칭타오 전용잔의 숨겨진 기능 요즘 깔끔한 맥주가 좋아 칭타오를 자주 찾는다. 전용잔 패키지가 팔고 있어 구매해 봤다. 잔을 탁자에 놓는데 뒤뚱거리며 자리를 찾는게 꼭 오뚜기 같았다. 잔에 오뚜기 기능을 넣다니 놀랍다. 잔에 원산지 표시 스티커도 없다. 프랑스나 독일 다른 해외에서 만든 전용잔들과 퀄리티 차이가 많이 난다. 물론 내것만 그랬겠지만, 몹시 실망스럽다. 2022. 3. 24.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는 PS4 버전으로 사자 PS5 유저라도 이번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는 PS4 버전으로 구매하는 것이 좋다. 플스5 버전으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가격도 만 원가량 더 저렴하다. 매장 현금가 6만 3천 원에 구입했다. 플스5 버전 설치 방법은 플레이 디스크만 삽입한 후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아이콘 하단에 ( . . . ) 을 클릭하면 플스 5 버전을 구매하는 메뉴가 있다. 가격은 0원으로 되어 있으니 걱정 말고 구매하면 된다. 이전 작품인 호라이즌 제로 던을 너무 재밌게 플레이해서 오래 기다렸던 후속작이다. 기다림 이상의 완성도를 보여줬다. 그래픽은 물론이거니와 게임성에서 개선된 부분이 많이 보이고 컨텐츠가 꽉 차 있다. 오랜 시간 즐길 수 있을 듯하다. 2022. 2. 21.
맥북 프로 m1 pro 14인치 스페이스 그레이 맥북프로 M1 Pro 칩 14인치 고급형을 구매했다. (10 코어 , 16코어 , 램 16기가, SSD 1테라) 출시 당시에는 무조건 16인치를 사려고 했는데 매장에 가서 실물을 보고 만져보다 14인치로 금방 생각이 바뀌었다. 16인치는 정말 크고 무겁다. 집에서만 사용하겠다는 생각으로 16인치를 생각했는데 막상 들어보니 집 안에서라도 이 무게를 접었다 폈다 할 생각 하니 안 되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14인치도 가벼운 편도 아니다. 액정 크기는 14인치에 비해 16인치가 크고 좋긴 한데, 16인치도 27인치 모니터에 비해선 턱 없이 작은 크기라, 쾌적한 사용이 불가한 건 14인치와 다를 바 없었다. 식탁에서 가볍게 사용하면서 필요할 때는 거실 티브이와 연결해 사용할 생각이라 14인치를 선택했다. .. 2022. 1. 22.
펠로우즈 마우스 키보드 손목 패드 손목 받침대 I-Spire Rocking 손목 보호를 위해 키보드 마우스 손목 패드를 구매했다. 저렴한 젤이나 메모리폼 제품을 사용했을때 금새 터지거나 찢어져 버리는 경우가 많아 돈을 조금더 지불하고 오래 쓸만한 제품을 샀다. 펠로우즈 I-Spire Rocking. 안쪽이 비어있는 실리콘 재질로 촉감이 시원하며 오래 닿아있어도 쉽게 열이 오르지 않는다. 사용감이 쾌적하다. 실리콘 재질답게 말랑말랑하며 적당한 탄성으로 손목을 지지해 준다. 젤 타입이나 메모리폼 타입처럼 찢어지거나 한쪽이 가라앉는 증상 없이 내구성이 좋다. 제품 이름 I-Spire 'Rocking'에서 볼 수 있듯이 단면이 길쭉한 타원형 형태로 손목의 움직임에 따라 앞뒤로 기우뚱하며 움직이는 구조로 설계되었다. 손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레 따라오지만 취향을 탈 수 있는 부분. 밝은 .. 2022.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