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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144

티끌모아 로맨스 티끌모아 로맨스.... 뭔가 던지는 메세지 있다. 하고싶은거 하고 살아라. 뭐 이런 메세지. 중간중간 대사에서 난 그런걸 느꼈다. 재미도 그닭. 스토리 좀 뻔했고. 감동도 적었고.뭔가 마지막에 포풍 눈물을 기대했지만 실패. 영화는 재미없고 송중기는 잘생겼다. 난 게이는 아니다. 2011. 11. 20.
진보집권플랜_조국 '닥치고정치'에 이어 정치에 관심가져보려 읽은 '진보집권플랜' '닥치고정치'와 같은 주제를 이야기 하는 책인 것 같은데. 이 책은 좀더 암전하고 격식을 갖춘 느낌이 었다. 내가 읽기에 '닥치고정치'보다 이해가 쉬웠고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다. 현재 문제점과 왜 이런 문제가 생겼으며 어떻게 바꿔나가야 할지를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왜 진보가 집권해야 하는가. 그렇게 되려면 국민 하나하나가 의식이 바뀌어야 할것이다. 특히 정치에 관심 없는 20대. 근데 그게 잘 될까 의문이다. 의식이라는거 바뀌기가 쉽지 않으니까. 내년에 진보가 집권을 하게된다면 강력한 제도적 말뚝을 밖아 책에서 처럼 국민들이 진보의 맛을 좀 봤으면 좋겠다. 피부에 똻! 와 닿게말이다. 말로만 하면 모르니까. 닥치고정치' '나꼼수뒷담화' 뭐 .. 2011. 11. 20.
닥치고 정치_김어준 나는 정치를 아무것도 모른다. 솔직히 여야, 좌우, 당이 몇개가 있는지 아예 관심이 없다. 그런데 요즘 모르고 생소한 분야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모르는 분야인 정치. 정치 분야에 화두로 떠오르는 이 책을 구매했다. 아주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명랑시민 정치교본이라고 써 있어서 가볍고 쉬운 어투로 정치에 대한 기본을 알려주는 그런 '정치교본' 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다. 현정권을 현란하게 까는 책이다. 진보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지만 차지하는 비중이 다르다. 본인 스스로 노빠라고 당당하게 밝혔으니 진보에 가깝다고 봐야되나..어렵다 이런거. 암튼간 정치판에 불만이 많은 사람이고 상황을 바꾸고 싶어한는 사람인건 분명한 것 같다. 이 사람역시 말로만 하는 사람은 아니고 진짜 맞짱 뜨.. 2011. 11. 6.
빅 픽쳐_더글라스 케네디 예전부터 그냥 읽어보고 싶었던 책. 안과검진 갔다가 교보문고에서 얼떨결에 그냥 사왔는데. 완전 재밌는책 ㅋㅋ 400페이지 넘는 분량이 많은 책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하루만에 읽어버렸다. 내가 원래 책 하루만에 절대 못보거든 문자랑 안친해서. 읽다가 운동갈 시간이 되서 '운동해야해 ...'외치다 겨우 책을 덮고 운동 갔다가 다시 와서 다 읽어버린..그런 마법같은 책이다. 어찌나 묘사가 치밀하고 자세한지 정말 빠르게 읽히고 멈출 수가 없다. 재미있는 소설이지만 메세지는 있다. 하고싶은걸 하고 사는게 행복이다. 내 삶의 주인이 되어 꿈을 쫒는게 진짜 사는 거라고. 그리고 바람을 피지 말자 ㅋㅋ 당신은 누구의 삶을 살고 있습니까? 2011.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