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4 (수) 상체 전부위

새해가 밝았다. 이런저런 핑계로 운동을 하지 못했다. 말그대로 핑계다. 다시 가다듬어야겠다. 올해는 프로필 촬영을 해볼 수 있도록. 근데 진짜 넘 춥다.

아침

덤벨트라이셉스 익스텐션 + 덤벨컬 /3세트
@ 오랜만에 아침에 실시하는 팔운동. 겨울엔 주위가 어두워 씻고나서 다시 눈을 붙이는 습관이 있었는데. 다시 덤벨을 잡았다.
덤벨 무게가 너무 무거운건지 효과가 적다.다시 줄였다가 올려야하나. 몇주만 더 지켜봐야겠다.

저녁

--러닝 20분

--웜업
친업(오버그립)목앞으로 + 목뒤로 /3세트
@최대갯수 14회를 넘기지 못하고 말그대로 간당간당 매달려있었다. 배아픈것도 한몫!

--등
렛풀다운 /4세트

--가슴
시티드체스트프레스 /3세트


--어깨
덤벨 숄더프레스 + 덤벨 사이드레터럴 레이즈 + 덤벨 사이드레터럴레이즈(무게줄여서)/ 이어서 3세트

--이두
덤벨컬 + 이지바컬 /이어서 3세트

--삼두
1.트라이셉스 푸시다운/4세트
2.라잉 트라이셉스 익스텐션(이지바) / 3세트
@팔에 균형이 안맞았는지 오른팔만 운동되는 느낌이었다.


=하도 오랜만에 하고 뭔가 기분도 껄쩍지근. 춥기도 오지게 춥고. 그래도 강제로 갔다. 너무 많이 퍼져있었어서.
런닝에 시간을 좀더 투자하고 전신을 조금씩 운동했다. 1월달은 하루 한 부위씩 간다.
등/가슴/어깨/팔/다리

다시 정신차리고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