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23 (월) /등/

--러닝 15분

 

--웜업으로 친업(목뒤로) + 원 암 덤벨로우 / 4세트

@목뒤로 하는 친업은 오랜만이라 힘이 덜 들어감. 그래도 회사에서 꾸준히 턱걸이 해준 덕분에 다행이었다. 몸이 뻣뻣해져서 인지 원 암 덤벨로우할때 몸이 뒤틀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음

 

--바벨 벤트 오버 로우 + 데드리프트 /쉼없이 4세트

@ 한쪽에 5kg끼고 가볍게 실시했지만 느낌은 좋았음

 

-- 케이블 렛풀다운(오버그립) + 렛풀다운(언더그립)/ 4세트

@효과는 그닥..이때부터 힘이떨어지면서 집중이 안되기 시작

 

--렛풀다운머신

@역시나 효 과가 미비함..

 

 

마무리 -- 스쿼트 +시티드 카프 레이즈 /20회씩 4세트

@하체가 너무 부실해져서 마지막에 하체운동을 섞었다. 역시 스쿼트는 힘들지만 좋은 운동

 

 

= 진짜 너무 오랜만에 운동했다. 근데 진짜 바빳던 것도 사실이고. 그래도 회사에서 턱걸이를 쉬는시간마다 계속 하려고 노력했다. 다시 부정적인걸 다 털어버리고 긍적적으로 돌아올 떄가 됬다. 너무 방황을 오래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왜 술 담배로 풀고 싶은 걸까... 대화할 상대가 필요한건 맞는데 꼭 술담배로 해결하려고 한다. 술담배- 늦은 취침시간 - 피로 악순환이다. 대화는 대화고 술담배는 진짜 아닌데..스트레스 받을때는 미친놈처럼 뛰던지 먼가 다른 방법을 생각해 봐야겠다. 집에만 있지말자. 운동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