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02 (월) /등/

--러닝 10분

--웜업

친업(오버그립 와이드_ 목 뒤로 앞으로 셋트당  번갈아가며) + 벤트 오버 바벨 로우 /4세트

@어제의 과음때문인지 갯수를 많이 치지 못했지만 느낌은 꽤 괸찮았다

--등

1.렛풀다운(오버그립) + 렛풀다운(언더그립) /3세트

@허벅지를 고정하지 않고 실지. 자세가 불안정한데 가슴쪽으로 땡길때 등이 더 깊숙히 먹히는 느낌이었다

2. 시티드로우 /3세트

@20회를 목표로 35 키로로 실시/ 20회 완료 후 등만 운동되도록 척추기립근에 긴장을 주었다.

3.렛풀다운(좁은 그립으로 무릎 꿇고)_80kg/4세트

@등에 색다른 자극을 줄 수 있는 운동으로 항상 느낌이 좋다. 어렵고

4.원암덤벨로우 + 데드리프트(10kg) /4세트

@힘이 빠져서 인지 자극은 좋지 못했지만 꼭 허리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실시. 생각보다 너무 가벼워서 조금더 들어도 되겠다

--다리

1.스쿼트(바벨 10kg) /3세트

@가볍고 빠르게 3세트. 무조건 다리 운동 하나씩 

--가슴

1. 인클라인 벤치프레스 /4세트

@무조건 가슴 운동 하나씩. 저번에 운동한 근육통이 좀 남아있어서 인지 첫세트 부터 잘 먹혔다. 힘이 빠져서 무게 갯수 둘다 못쳤지만.

= 요즘 하도 술 마시고 놀아서 인지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내 아이덴티티 중 하나를 헬스라고 할 수 있을텐데..참 먹는 유혹도 많고 갖가지 사정도 많이 생기고. 많이 못했다.  다 핑계지만..  닥치고 하자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