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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2013.07.21 (일) 러닝 6.06km - 36:39

by 712universe 2013.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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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오랜만에 친구들과 여행을 갔다. 말이 여행이지 그냥 술먹으러 간거다. 장소는 대성리. 정말 다시는 찾고싶지 않은 숙소였다. 시설, 위생 등등 여러면에서 최악이었다.

 

어제 진탕 술을 먹고 오늘 아침 일찍 출발해서 집에서 낮잠을 한참 자다가, 국수, 피자 등등밀가루를 폭풍 섭취하여 배가 몹시 무거워져 뛰었다.

 

목이 쳐진상태에 배까지 더부룩 하니 속도가 확실히 안났다. 그래도 안뛴 것 보다는 난 것 같다. 잘했다.

 

 

 

 

 

안사갔으면 큰일날 뻔한 차콜스타터..이마트에서 5,900원. 고기 구워먹을때 꼭 필요하다는걸 알았다.

 

 

 

 

 

 

 

 

 

전체적으로 숙소가 좋진 않았지만 오랜만에 야외에서 고기 구워먹고 친구들하고 술한잔 할 수 있어 좋았다.

가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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