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업(오전) 119회(28/20/15/16/14/13/13)
@어제의 폭풍 밀가루 섭취가 문제였는지... 잠들기 직전 무리한 달리기가 무리였는지 어제 밤 숙면하지 못했다. 덕분에 아침 컨디션이 그렇게 좋지 못했고.턱걸이도 그저 그랬다.
그래도 신경쓴게 있다면 최대한 등으로 당겨주려고 노력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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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업
친업 + 데드리프트(작은바 10/10kg) /4세트
@등이 먹히도록 갯수 신경안쓰고 턱걸이해줬다. 데드리프트는 전혀 집중이 잘 안되었다. 손이 계속 풀어졌다.
--등
1.원 암 덤벨 로우(15kg) + 벤트 오버 바벨 로우(언더그립) /4세트
@오랜만에 안해본거 하지고 원암덤벨로우 부터 시작했는데 어찌나 빡세던지...죽을것 같아도 한팔에 20회씩 꽉 채웠다. 이어한 바벨로우도 엄청나게 자극이 좋았다.
2.렛 풀다운(오버그립) + 렛풀다운(언더그립) /3세트
@ 언더그립으로 넘어갈 때 2칸을 줄여 쉼없이 바로 실시했다. 그다지 좋은느낌은 아니었다.
3.렛 풀 다운 머신 /4세트
@105부터 한칸씩 내리면서 짧게쉬고 실시. 쓸만했다.
4.시티드 로잉 머신 /4세트
@70에 놓고 실시. 등에 집중했다.
--다리
1.시티드 레그 프레스 /4세트
@ 150에 두고 20회씩 4세트. 분명 더 칠 수 있었는데... 아쉬운 부분
=오늘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오전 턱걸이 완료했고.
뭔가 아침부터 화가 솟구치던 오늘... 도저히 화를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잘 모르겠다.
오늘따라 생각도 너무 많이 나고.
여러가지로 기분이 좀 개같았다.
뭔가로 풀긴 풀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술을 왕창 먹어버릴까...폭식을 해버릴까... 생각하다 역시 운동하는게 제일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오늘 헬스장 갔을때 열받은 기운으로 열심히 들어재꼈던것 같다. 하지만 긍정적인 기분이 아니어서 일까, 악을 쓰면서 열심히 했는데 결과적으로 운동이 잘 된 느낌은 아니다.
그래도 생각만큼 해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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