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업(오전)_비하인드넥 108회(25/18/15/13/12/13/12)
@역시 어제처럼 힘들었다. 일주일을 골골 앓으며 쉬었으니 쉽게 회복될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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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10분
--스트레칭
--등
1.렛 풀 다운/4세트
@40에 놓고 3세트 실시 후 , 바로 한칸 내려서 1세트 마무리
2.시티드 로우/4세트
@40에 놓고 3세트 실시 후, 바로 한칸 내려 1세트 마무리
--가슴
1.벤치프레스(15/15kg->20/20->25/25->30/30) /4세트
@힘이 아직 덜 회복되었지만 예전 무게를 기억하기 위해 무게를 올리며 실시해봤다. 횟수 생각 안하고 무게를 올리는 것만 생각했다. 생각보다 무게를 올리는데 순조로웠고.
30/30은 처음 도전해보는데 드는데만 성공하고 내리진 못했다. 하지만 여유롭게 들 수 있었어서 다음에 컨디션이 좋을때 실시하면 가능할 것 같다.
2.시티드 체스트 프레스 /5세트
@저번에 최대무게였던 195부터 시작하여 쉬지 않고 두칸씩 무게를 줄이며 5세트 실시.
--어깨
1.덤벨 숄더 프레스(15/15kg) + 덤벨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6/6kg) /4세트
@어깨 역시 최대무게를 까먹지 않도록 무게를 쳐줬다. 갯수는 얼마 하지도 못하고 어깨에서 삑삑 소리가 났지만 그래도 만족스럽다. 레이즈 동작에서는 어깨부분이 강력하게 먹히는 느낌이 났다.
2. 숄더 프레스 머신/4세트
@운동 하다보니 컨디션이 괸찮아서 최대무게에 도전해 보려했다. 70부터 시작해서 80으로 올렸는데 아예들어올리질 못했다. 그래서 그냥 70으로 4세트를 쭉했다. 오늘 70까지 했다는 것만 잘 기억하자. 난 80까지 들어냈었다. 할수있다.
= 오전에 짬을 내서 턱걸이 성공. 힘이 예전같지는 않지만 매일 해나가자.
오늘도 약간 늦게 끝나서 헬스장에 9시가 다되어 들어갔다.
러닝 고작 10분뛰는데 너무 힘들어서, 운동량을 줄이기로 마음먹고 부위당 2세트씩만 실시했다.
오늘 목표는 최대 무게 기억해내기. 계속 중량을 쳐나갈 생각이기 때문에 몸이 다시 적응할 수 있도록 최대 무게에 도전했다. 몇몇개는 성공했고 몇개는 실패했는데, 확실히 예전보단 힘이 늘어난게 맞다. 몸무게도 1kg정도 늘었고. 대신 복근은 약간 흐릿해졌다.
1주일 넘게 쉬었으니 쉽게 예전으로 돌아갈 순 없을것이다. 꾸준히 해나가는 수 밖에 없다. 매일매일
은근한 야근이 계속되고 있는데...정말 야근하기 싫다 잠깐이라도. 정규 근무시간만 일하는 그런 꿈같은 곳은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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