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15분
--웜업
친업 + 데드리프트(12.5/12.5 _작은바) /4세트
@친업 할 때 천장을 바라보고 등에 자극을 주기위해 노력했다. 데드도 적은 무게로 자세에 신경쓰며 실시. 좋았다.
--등
1.렛 풀 다운(와이드그립) + 렛 풀 다운(언더그립_무게 2칸 줄여서) /4세트
@자세에 신경쓰며 실시했다. 언더그립으로 실시할 때도 갯수는 많이 못쳤지만 등으로 당겨주려고 노력했다.
2.렛 풀 다운(무릎 꿇고 좁은 그립_케이블머신) + 벤트 오버 덤벨 로우(12kg)/4세트
@110에 놓고 20회씩 실시했다. 처음부터 등에 자극이 잘 와서 그런지 이 운동 역시 등에 자극이 아주 좋았다. 잘 된김에 더 자극을 주기위해 덤벨 로우를 실시했다.
3.시티드 로우 /4세트
@50에 놓고 실시. 등을 무겁게 자극해주었다. 하지만 등보다는 팔이 더 많이된 것 같다.
4.렛 풀 다운 머신(비하인드넥) /5세트
@90에 놓고 한칸씩 줄이면서 안쉬고 15회씩 실시. 쉬는 시간이 없는 만큼 무게가 적었어도 자극이 좋았다.
--가슴
1.인클라인 벤치프레스_스미스머신 /8세트
@5/5kg 꼽고 4세트 0/0으로 4세트. 자세에 신경썻다. 윗가슴에 자극이 확실했다.
--하체
1.레그 프레스 /4세트
@35/35kg 놓고 30회씩 4세트 실시. 세트 중간중간에 크런치로 복부 운동을 해주었다
=거의 1주일만에 간 운동. 안좋은 일이 있어 한참 술독에 빠져 살았다. 근데 과연 안좋은 일이 있어서 먹은 건지, 안먹었어도 잘 인내할 수도 있었을 텐데 몸이 원해서 먹은건지.
암튼 저번주는 좋지 못한 모습으로 보냈다. 의욕도 없었고 술담배에 쩔어있었다. 사실 금요일 정도부터 기분이 괸찮아 졌었는데 친구들과 오랜만에 술자리 하는게 너무 즐거웠다. 간만에 입에 댄 술도 너무 좋았고. 하지만 역시 술만큼 인생을 허비하는데 좋은게 없다는걸 깨닳은 한주였다.
암튼 나에게 일어난 개같은 일은 그냥 잊기로했다. 이까짖일로 기운없고 한탄하며 생활을 버릴 순 없다. 원래 없었던 거라고 생각을 하기로 했다. 그래서 지금 기분은 괸찮다.
오늘 아침에 컨디션이 별로여서 운동이 잘 안될 줄 알았는데 목표부위를 짧게 집중해서 자극해 주어 아주 만족스러웠다. 정해진 만큼 운동했고, 집중하여 시간을 줄여 효과가 더 높았다. 아무래도 오랜만에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오늘은 운동이 잘 된날이다. 회사에서도 턱걸이를 100개 이상 해주었다.
앞으로 하루 1부위 + 가슴운동 1가지 + 하체 1가지 패턴으로 한달동안 간다.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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