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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75

2014.06.11 (수) 드로잉 연습 욕해도 계속 그려보겠다 ㅋㅋ 경쾌한 펜놀림 2014. 6. 11.
2014.06.10 (화) 드로잉 연습 오늘은 어제보단 좋은 컨디션으로 그릴 수 있었다. 확실한건 역시 그림이 좋다는 것. 기초도 없는 그림이지만 .. 길게 해보자. 오늘은 퇴근길에 그린 모자쓴 아저씨와 화장이 진한 아줌마를 함께 그린게 마음에 들었고 출근길에 그린 코파는 아저씨도 인상적이었다. 지하철에서는 파지말아야지. 2014. 6. 10.
2014.06.10 (화) 점심시간을 이용한 따라그리기 이거 재미있게 그리고 오후에 좀 졸았다;; 좀더 밀도있게 그린는 시간이 필요한데.. 2014. 6. 10.
2014.06.09 (월) 드로잉 연습 원래 잘그리는 그림은 아니지만 오늘 무척 잘 안되는 느낌이었다. 특히 출근길에는 더더욱 그랬다. 일찌감치 펜을 꺼내들었지만 사람들이 내가 그릴수 있는 시간을 주지 않는 느낌이었다. 점심시간도 마찬가지... 그래도 퇴근길에는 리듬을 되찾으면서 마지막 집으로 가는 버스에서 그린 모자를 뒤집어쓴 청년을 그릴때는 재미있었다. 솔직히 못그리면 어떠냐. 부끄러워말고 맨날 그리기나 하자. -------- 컴퓨터를 켜는 것을 정말 경계해야한다. 오늘도 운동까지 참 좋았음에도 과일먹으며 컴퓨터 하다보니 결국 어떻게 되었는가... 잉여시간을 보냈다. 2014.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