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75 2014.06.02 (화) 드로잉 연습 출근길. 피곤하고 집중이 잘되지 않았다. 퇴근길.1 인상이 특이한 할아버지를 만나서 너무 신나게 그렸다. 그 옆옆에 앉아있던 아주머니도 ㅋ 사실적으로 그리고 싶었는데 귀엽게 그려진 이유는 멀까. 지하철에서 거의 누워자던 거렁뱅이. 돌곶이에 거의다 도착해서 그리기 시작해서 얼굴밖에 못그렸는데, 사실 그 장면과 정말 다르게 그려졌다. 몸은 집까지 이동하면서 그렸는데, 나름 흐느적한 느낌이 재미있는 것 같다. 좋다! 2014. 6. 2. 2014.05.31 (토) 드로잉 연습 몹시 힘들것 같았지만 성공해낸 외쿡인... 아직 멀었다 . . . 만지고 싶은 귀. 부담없이 명암을 넣었는데 보기가 괸찮다. 역시 너무잘하려고 하면 안된다. . . . 그릴만한게 없어서 페이스북에 최대리님이 올리신 사진보고 그린 인물 ㅋㅋ . . . 오늘의 마지막 드로잉. ------------------------------------------------------------------- 매일매일 이렇게 그리자. 길게 시간을 낼 수 있다면 밀도 있게 그리고. 없다면 없는 대로 그리고. 그리자. 2014. 6. 1. 2014.05.31 (금) 시간이 부족한 하루였지만 더 많은 그림을! 손발연습1. . .. 손발연습2. 개망이라는 걸 느낀다. . . 따라그리기. 플루토 . . . 저녁 10 넘어 회사앞에서 궁상떨며 나무그림 . .. . 오늘 제일 맛있게 먹은 것. . . . 치킨 먹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 . 집근처 역에 있는 즉석사진관에 붙어있는 포스터 정말 이쁜 얼굴인데 망침. 거기다 손가락이 네개 여섯개 ------------------------------------------------------------ 오늘은 시간이 엄청 부족했지만 오히려 더 많은 그림을 그렸다. 왜그러냐면......내일 휴일이라 부담없이 저녁에 더 그릴 수 있어서 그런것 같다. 2014. 5. 31. 2014.05.29 (목) 드로잉 연습 버스안 어색한 남남 . . . 지하철..손이 폭망... 오른쪽 여자 엉덩이 그리다가 민망해서 얼버무림 . . . 따라그리기.플루토 . . . 따라그리기.플루토 . . . 2014.05.29 각기 춤을 추는 소년 종이에 볼펜 손발 집중탐구 ------------------------------------------------------------------------------- 얼굴 그리는 것도 아주 부족하지만 몸통 손발은 더 하다. 날잡아서 손발만 죽창 그려봐야겠다. 몸은 아주 피곤하지만 그림 그릴땐 즐겁다. 그래서 지금은 졸리다. 넘 피곤함 아. 2014. 5. 29.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