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10분
--스트레칭
--웜업
친업(클로즈그립) + 딥 /4세트
@등쪽에 근육통 때문인지 원하는 부위에 잘 집중이 안되었다. 저번주에 분명 가슴이 잘 먹혔던 운동인데.
--가슴
1.벤치프레스/5세트
@15/15kg ->20/20->25/25 ->30/30 ->35/35 까지 / 바로 하는거 말고 한팔씩 움직이는 머신. 힘 바짝 썻다. 무게 늘리기에 치중했음
2.인클라인 벤치프레스_스미스머신/4세트
@0/0kg->5/5->10/10->15/15 까지 올렸다. 15/15끼고는 2회 겨우 했다. 20/20까지 시도했으나 들어올리기만 되고 내리기에서 실패.
3. 시티드 체스트 프레스/4세트
@120->150->180->195까지 올렸다. 물론 195에서는 2회 가까스로 했다. 하지만 저번보다 무게가 늘었다.
4. 인클라인 벤치프레스_숄더프레스머신 /3세트
@70->80 까지 했다가 90끼웠으나 들어올리기 실패. 다시 80으로 마무리했다.
70에서 시작했더니 뭔가 여유가 있어서 80을 꼽아봤더니 역시 어느정도 들어낼 수 있었다. 저번에는 들지도 못했는데. 무게를 늘렸다.
--하체
1.레그 프레스 /4세트
@30/30kg 꼽고 30회씩 4세트 실시. 시간이 늦어 할까말까 고민했는데 하고나니 역시 좋다. 잘했다.
=오늘은 일이 많아서 오전 턱걸이를 못했다. 일도 꽤 늦게 끝나고 몸도 피로하고 해서 운동을 할까말까 고민을 좀 했다. 햄버거나 왕창 먹으러 갈까 생각했다. 하지만 마음을 고쳐먹고 운동하러 간 것이 참 다행이다. 피곤은 떨쳐내고 뿌듯한 기분이 든다.
그리고 오늘은 몇개의 운동에서 최고 무게를 갱신해냈다. 운동 가기 전에 지난번 운동일지를 읽어보고 간것이 기록 갱신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자신이 어느 위치까지 갔었는지 기록해 두는 것. 참 중요한 것 같다.
매번 운동할 때 최대치(횟수, 무게)가 잘 기억이 안나게 마련이다. 기억하지 못하면 해당부위의 운동일지를 뒤져봐야 하는데 간단한 일같아도 꾀나 번거로운 일이다. 그런데 오늘 좋은 방법이 생각이 났다. 이제 앞으로 카테고리에 각 부위별 운동에 대한 최대치를 적어둘 것이다. 그럼 운동가기 전에 운동일지를 계속 살펴봐야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들고 간편하게 도전 중량이나 횟수를 파악할 수 있으니 기록 향상에 도움이 될것같다.
운동이 잘된편이지만 근육통으로 잘 집중할 수 없었기에 별 2개 준다.
'운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08.08 (목) -이두,삼두- ★★★ (0) | 2013.08.08 |
---|---|
2013.08.07 (수) -어깨- ★★★ / 친업 109회 (0) | 2013.08.07 |
2013.08.05 (월) -등- ★★☆ / 친업 114회 (0) | 2013.08.05 |
2013.08.01 (목) -상체 전부위- ★☆☆ / 친업 116회 (0) | 2013.08.01 |
2013.07.25 (목) 친업 148회 / 러닝 7.54km - 46:32 (0) | 2013.07.26 |
댓글